
재활상식
치매예방법 꾸준히 실천하면 도움이 돼요
2024. 12. 01
요즘에는 TV나 드라마에서도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치매예방법에 대해서도예전보다 관심도가 높아졌어요.
뇌의 기능과 관련이 있는 질환인 만큼 건강한 습관으로 관리해 줘야 합니다.
더불어 뇌 활성화에 도움 되는 활동을 병행해 주면 어느 정도 예방도 가능하기에 이를 알아두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두뇌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훈련해 주기
몸을 쓰면 근육도 성장하듯이 뇌 또한 자주 사용하면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독서와 신문 보기 그리고 약간의 사고력이 필요한 퀴즈를 푸는 활동만으로도 두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좀 더 적극적인 행동 또한 뇌 기능의 쇠퇴를 막을 수 있는데요.
춤을 배워보거나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등 꾸준한 학습 진행도 뇌 기능에 좋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운동해 주기
매일 반복 지속되는 신체 훈련은 다른 모든 질병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 치매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기에 30분 정도의 가벼운 워킹이나 산책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뇌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숙면을 취하고 정서 안정을 위한 노력하기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매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 중에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친밀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해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뇌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은 오직 수면 시에만 일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자 주는 것이 치매를 방지하는 데 도움 됩니다.

-꾸준한 정기검진받기
치매는 예방이 전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경우에 따라 호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한 혈당과 혈압체크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은데요.
고혈압이 두뇌의 혈관손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면 인지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로 성인병을 관리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